수영아트트레이드 주관 Master's Series 6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마스터 클래스
<마스터클래스 정보>
일시: 2023년 5월 3일 수요일 오후 5시
장소: 수영아트트레이드 (02.3486.2787/2788)
주소: 서초구 명달로 43 유성빌딩 6층 (상문고등학교 정문 옆 카페베네 건물)
수강비: 15만원
수강 신청기간: 2023년 4월 7일 - 26일
<마스터클래스 참고사항>
1. 수강 신청자의 마스터클래스 참가 여부는 신청 마감 후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 됩니다.
2. 추첨을 통해 수강 신청자로 선발된 사람은 수강비 입금이 확인되어야 최종 참가여부가 확정됩니다.
3. 수강자는 독주곡이 아닐 경우 반주자를 동반해야 합니다.
4. 마스터클래스 수강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 방법>
마스터클래스 신청자는 아래 내용을 작성하여 본사 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sy.art.violin@gmail.com)
이메일 확인 후 추첨일자와 수강비 입금 정보 등 마스터클래스에 관한 사항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강 신청 기재사항*
1. 수강자 이름, 성별
2. 최종학력
3. 이메일 주소
4. 곡명
수영아트트레이드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sooyoung-art-trade
수영아트트레이드 인스타그램 주소: http://instagram.com/sooyoungarttrade
“I can only remember Donghwan smiling a lot… he was a happy student with an open heart, and an open heart is an open mind…
since then Donghwan has made great strides forward as a violinist, and I am sure that he is now in the for front of violin playing in Korea”
“윤동환은 항상 밝은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열린 마음을 가진 학생이었으며, 그러한 열린 마음은 곧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윤동환은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그가 한국 바이올린계의 선두주자 중 한 명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hlomo Mintz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Dongwhan Yoon is a fine violinist, whom I had a pleasure of hearing on several occasions. He's well-skilled in chamber music as well as in solo performance"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몇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윤동환은 훌륭한 연주자이다. 챔버에서의 연주뿐만 아니라 솔로 연주에서도 그는 매우 숙련된 연주기교를 선보였다.”
-Ilya Gringolts (러시아 태생의 바이올리스트)-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 (Jascha Heifetz), 루돌프 쿠엘만 (Rudolf Koelman)의 계보를 잇는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은 선화예고 졸업 후,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그리고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점수로 졸업하였다.
이다 헨델, 바딤 글루즈만, 파스칼 드봐이용, 자카르 브론, 일리야 그린골츠, 필립 그라팽, 크리스티아네 에딩거, 아론 로잔드, 슐로모 민츠, 사이먼 래틀,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를 통한 배움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경험이었다.
선화예고 재학시절 난파 콩쿠르 전체 대상 및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 등을 차지하며 유망한 차세대 연주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일찍이 미국 뉴욕 써밋 뮤직 페스티벌에서 갈라콘서트 연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300주년 기념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이후 스위스로 유학하여 2008, 2009년 이스라엘 케쉐트 에일론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 2009, 2010년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에 참가,
연주하였다. 이 페스티벌에서 그의 연주를 들은 슐로모 민츠 (Shlomo Mintz)는 “자연적이고 타고난 순수한 색깔을 가진 연주자”라 평하였다. 2009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Premio Citta di Padova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2위를 차지하며 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솔로이스트로서는 이탈리아 피렌체, 네덜란드 아펠도른, 독일 본, 쾰른과 스위스 'Klassik Fest 2009'에서 협연 및 'Klassik Fest 2011', 'Zurich Arts Festival 2011'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또한 2012년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홀의 Surprise Concert의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그 연주 실황이 CD로 제작되었다. 그 후 루돌프 쿠엘만 Rudolf Koelman 교수가 이끄는 ZHdK Strings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서 이탈리아, 스위스 순회연주를 마친 후 내한하여 세종문화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각지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가졌다.
2015년 2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6년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수상과 삼성 라이징 스타 시리즈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리사이틀을 통하여 그 입지를 다졌다. 특히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거장 슐로모 민츠(Shlomo Mintz)와 두번의 협연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통영국제음악재단 기획연주 슈베르티아데,
해피버스데이 윤이상,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 체코의 작곡가 Adam Skoumal의 집시 변주곡 국내 초연,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예술의전당 30주년 기념음악회, 서울국제음악제, 평창 대관령 음악제,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라운지, 예술의 전당 예모아 콘서트, 아트엠콘서트, 스트라디움 초청 리사이틀, 엘림아트홀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하여 다수의 음악회로 청중과 만나왔으며 슐로모 민츠, 아르토 노라스,
일리야 그린골츠, 사라 장, 프랑수와 뒤몽, 루돌프 쿠엘만, 엘리나 베헬레, 클라이디 사하치, 마티아스 라츠, 파비오 디 카솔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에서 호흡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취리히 유학시절 루돌프 쿠엘만의 조교로 수년간 활동한 그는 많은 학생을 지도하며 음악적 재능을 나누기도 하였는데 루돌프 교수는 그에 대하여 "내가 가르친 최고의 학생 중 하나이며,
훌륭한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깊은 감정, 그리고 그의 탁월한 음악적 색깔로 청중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한다. 나는 지난 8년 동안 아주 큰 기쁨으로 그와 일했으며,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 훌륭한 실내악 리더이자 동료로 생각한다" 라고 극찬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귀국 후 전북대학교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추계 예술 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이외에 국민대학교, 충남대학교,
강원대학교,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고 KCO(구 서울 바로크 합주단) 멤버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지휘자 윤한결 인터뷰
수영아트트레이드 주관 Master's Series 6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마스터 클래스
<마스터클래스 정보>
일시: 2023년 5월 3일 수요일 오후 5시
장소: 수영아트트레이드 (02.3486.2787/2788)
주소: 서초구 명달로 43 유성빌딩 6층 (상문고등학교 정문 옆 카페베네 건물)
수강비: 15만원
수강 신청기간: 2023년 4월 7일 - 26일
<마스터클래스 참고사항>
1. 수강 신청자의 마스터클래스 참가 여부는 신청 마감 후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 됩니다.
2. 추첨을 통해 수강 신청자로 선발된 사람은 수강비 입금이 확인되어야 최종 참가여부가 확정됩니다.
3. 수강자는 독주곡이 아닐 경우 반주자를 동반해야 합니다.
4. 마스터클래스 수강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 방법>
마스터클래스 신청자는 아래 내용을 작성하여 본사 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sy.art.violin@gmail.com)
이메일 확인 후 추첨일자와 수강비 입금 정보 등 마스터클래스에 관한 사항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강 신청 기재사항*
1. 수강자 이름, 성별
2. 최종학력
3. 이메일 주소
4. 곡명
수영아트트레이드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sooyoung-art-trade
수영아트트레이드 인스타그램 주소: http://instagram.com/sooyoungarttrade
“I can only remember Donghwan smiling a lot… he was a happy student with an open heart, and an open heart is an open mind…
since then Donghwan has made great strides forward as a violinist, and I am sure that he is now in the for front of violin playing in Korea”
“윤동환은 항상 밝은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열린 마음을 가진 학생이었으며, 그러한 열린 마음은 곧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윤동환은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그가 한국 바이올린계의 선두주자 중 한 명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hlomo Mintz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Dongwhan Yoon is a fine violinist, whom I had a pleasure of hearing on several occasions. He's well-skilled in chamber music as well as in solo performance"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몇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윤동환은 훌륭한 연주자이다. 챔버에서의 연주뿐만 아니라 솔로 연주에서도 그는 매우 숙련된 연주기교를 선보였다.”
-Ilya Gringolts (러시아 태생의 바이올리스트)-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 (Jascha Heifetz), 루돌프 쿠엘만 (Rudolf Koelman)의 계보를 잇는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은 선화예고 졸업 후,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그리고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점수로 졸업하였다.
이다 헨델, 바딤 글루즈만, 파스칼 드봐이용, 자카르 브론, 일리야 그린골츠, 필립 그라팽, 크리스티아네 에딩거, 아론 로잔드, 슐로모 민츠, 사이먼 래틀,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를 통한 배움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경험이었다.
선화예고 재학시절 난파 콩쿠르 전체 대상 및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 등을 차지하며 유망한 차세대 연주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일찍이 미국 뉴욕 써밋 뮤직 페스티벌에서 갈라콘서트 연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300주년 기념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이후 스위스로 유학하여 2008, 2009년 이스라엘 케쉐트 에일론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 2009, 2010년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에 참가,
연주하였다. 이 페스티벌에서 그의 연주를 들은 슐로모 민츠 (Shlomo Mintz)는 “자연적이고 타고난 순수한 색깔을 가진 연주자”라 평하였다. 2009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Premio Citta di Padova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2위를 차지하며 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솔로이스트로서는 이탈리아 피렌체, 네덜란드 아펠도른, 독일 본, 쾰른과 스위스 'Klassik Fest 2009'에서 협연 및 'Klassik Fest 2011', 'Zurich Arts Festival 2011'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또한 2012년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홀의 Surprise Concert의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그 연주 실황이 CD로 제작되었다. 그 후 루돌프 쿠엘만 Rudolf Koelman 교수가 이끄는 ZHdK Strings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서 이탈리아, 스위스 순회연주를 마친 후 내한하여 세종문화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각지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가졌다.
2015년 2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6년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수상과 삼성 라이징 스타 시리즈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리사이틀을 통하여 그 입지를 다졌다. 특히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거장 슐로모 민츠(Shlomo Mintz)와 두번의 협연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통영국제음악재단 기획연주 슈베르티아데,
해피버스데이 윤이상,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 체코의 작곡가 Adam Skoumal의 집시 변주곡 국내 초연,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예술의전당 30주년 기념음악회, 서울국제음악제, 평창 대관령 음악제,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라운지, 예술의 전당 예모아 콘서트, 아트엠콘서트, 스트라디움 초청 리사이틀, 엘림아트홀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하여 다수의 음악회로 청중과 만나왔으며 슐로모 민츠, 아르토 노라스,
일리야 그린골츠, 사라 장, 프랑수와 뒤몽, 루돌프 쿠엘만, 엘리나 베헬레, 클라이디 사하치, 마티아스 라츠, 파비오 디 카솔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에서 호흡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취리히 유학시절 루돌프 쿠엘만의 조교로 수년간 활동한 그는 많은 학생을 지도하며 음악적 재능을 나누기도 하였는데 루돌프 교수는 그에 대하여 "내가 가르친 최고의 학생 중 하나이며,
훌륭한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깊은 감정, 그리고 그의 탁월한 음악적 색깔로 청중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한다. 나는 지난 8년 동안 아주 큰 기쁨으로 그와 일했으며,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 훌륭한 실내악 리더이자 동료로 생각한다" 라고 극찬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귀국 후 전북대학교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추계 예술 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이외에 국민대학교, 충남대학교,
강원대학교,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고 KCO(구 서울 바로크 합주단) 멤버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지휘자 윤한결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