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모양과 뛰어난 소리 전달력을 가진 폴다우어 어깨 받침은 30년 넘게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단원으로 활동해 온 Katharina Reichstaller와 화학자 출신이자 아마추어 바이올리니스트인 Dr. Martina Spaeth 가 11년 간 연구하여 만든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개개인의 체형에 맞도록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이 제품은 연주자가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자세를 만들어 주며 소리를 흡수하거나 변형시키던 기존 어깨 받침의 단점을 보완하여 매우 명료하고 퀄리티 있는 소리가 나오게 함으로써 악기가 탁월한 캐링 파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G 선, D 선을 연주할 때 오른팔에 무리가 덜 가는 각도로 연주할 수 있게 함으로서 연주자로 하여금 더욱 자유로운 소리의 표현과 편안한 왼손 테크닉을 가능하게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연구를 거듭하여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성한 이 제품을 명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레오폴드 아우어 (Leopold Auer)의 이름을 따 '폴다우어'라 명명하였습니다.
막심 벤게로프 (Maxim Vengerov),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christian Tetzlaff), 크리스토프 포펜 (Christoph Poppen) 등 여러 연주자가 이미 극찬한 바 있는 폴다우어 어깨 받침은 수영아트트레이드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